일요일(21일)에 주문 넣었고, 화요일(23일) 오후가 되어도 배송소식이 전혀 없길래, 문의 넣었더니 그제야 저녁 6시 넘어서 바로 배송처리 해주셨네요.
배송은 목요일(26일) 오후 2시쯤 되어서야 받을 수 있었어요. 배송 자체가 좀 느린 편인 것 같네요.
제품사진을 보고서 베이지 색상을 떠올렸는데, 실물을 받아보니 사진에 비해 훨씬 채도가 낮은 편이었어요. 말 그대로 카키색이네요.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.
곳곳에 실밥이 튀어나와 있는 마감이 좀 아쉬웠고, 제품에서 시큼한 원단 냄새가 많이 나서 한번 세탁 후 입어야겠어요.
바스락 거리는 원단과 넉넉한 핏이 맘에 들어서 주문했는데, 그 부분은 만족합니다. 변색에 관한 부분은 옷을 좀 더 입어보고 세탁도 해봐야 알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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